행감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공룡박물관 리모델링, 남부권 관광개발 안전하게 추진하라
오토캠핑장 이용객 지속 감소, 대책 필요
미끄럼틀 화상 우려, 지붕 개선해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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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임 의원= 오토캠핑장을 위탁운영 중이다. 운영현황은? △류선미 소장= 민간위탁으로 7천만 원을 받고 있다. 이용객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사양산업기도 하고 가야육종 악취문제도 있었다. 비치코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장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용객 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정숙 의원= 미끄럼틀 지붕이 없다. 우천 시 어느 방향으로 진행하면 좋은지 안내 문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민원을 받았다. 겨울에는 너무 차갑고 여름에는 너무 뜨겁다. 아이들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캐노피 등 개선이 필요하다. 일시적으로 그늘막을 하더라도 향후 보기 좋게 개선되면 좋겠다. △류선미 소장= 여름에는 화상 우려 있다. 미흡한 부분 있다. 여름철 다가와서 일시적으로 차광막을 설치할 준비 중이다. 안내 문구는 화상은 들어있는데 우천 시 내용을 포함해 다시 하겠다. ▲김희태 의원= 인원 몇 명인가? 월 평균 관광객은? 공룡박물관 리모델링,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있다. 남부권은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로 146억 정도이다. 안전 중요한 문제다. 공룡모험놀이터 등 어린이 관련 사업 있다. 점검 잘 하라. ▲우정욱 의원= 상족암디지털놀이터 사업 있다. 총 사업비 140억짜리다. 사업이 24년도 3월에 실시설계용역했는데 안 된 이유는? 내년 착공하면 27년까지 모두 되나? △류선미 소장= 2개 팀, 공무직 2명 포함 총 14명이다. 상족암 박물관 합해 총 33만 명 정도다. 당초 오감체험 공룡놀이터 사전 진단 당시 박물관 1층 내부에 돼있었다. 두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한 건물에 두 개 진행돼 검토 필요하다고 해서 놀이터를 밖으로 빼서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문체부 사업 승인을 받았다. 설계는 마무리단계다. 화석모험놀이터는 실외, 오감체험은 실내에서 동선 편리하게 돼있다. ▲허옥희 의원= 공룡박물관 리모델링으로 내년 휴관한다. 직원 근무장소는? 휴관하면 오토캠핑장 이용도 줄어들 수 있다. △류선미 소장= 사무동이 별도로 있어 근무는 상관없다. 코로나19 시점에는 오토캠핑장 이용 많았으나 계속 줄어들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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