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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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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장협의회(회장 배삼태)는 지난 12일 신임 회장 취임 후 첫 2025년 2분기 정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안건 심의, 임원진 변경에 따른 보고사,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삼태 회장은 “지회장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으며, 읍면협의회장들과 함께 고성군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과 고성군 류해석 부군수가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고 새 임원진의 출범을 축하했다.
최을석 의장은 “읍·면 이장님들의 목소리가 곧 주민의 목소리이며, 민관협력의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이장협의회는 지난달 21일 임시총회를 통해 배삼태 지회장(영오면), 이상부 부회장(고성읍), 장현철 감사(거류면), 최희석 사무국장(하일면)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연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