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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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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회장 유범석)가 신기의료기(대표 강봉성)와 지난달 28일 사무실에서 편안한 노후 복지용품 지원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와 신기의료기가 상호 협력해 복지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신기의료기는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매트 등 복지용품을 지원하고 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는 복지용품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히 배분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유범석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복지용품을 지원을 약속해준 신기의료기 강봉성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지원받은 복지용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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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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