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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을석 의장 현장 또 현장…군민 체감 의정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30일
↑↑ 지난 27일 최을석 의장이 삼산면 삼봉리 일원 천연가스 배관 매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 고성신문
ⓒ 고성신문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7일 고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삼산·하일면 일대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삼산면 삼봉리 일원 천연가스 배관 매설 공사 현장을 방문,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에게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가 최우선이 돼야함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하일면에 위치한 경남도 기념물인 소을비포진성과 도 지정문화재인 육영재를 방문해 관리 실태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을석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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