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 양기마을 주민 산불 특별성금 30만 원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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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 양기마을(이장 김주성) 주민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5월 16일 영오면사무소에 30만 원을 기탁했다. 김주성 이장은 “이번 기탁은 양기마을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고 했다. 허수은 면장은 “영남지역에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본양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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