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령포하모횟집 이재근 대표 사랑의 밥상
와로 사랑나눔공동체에 하모회 대접
3년 연속 장애인 위한 사랑 전해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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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두포리 자연산하모횟집 이재근 대표 부부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밥상을 마련해 따스함을 더하고 있다. 자연산하모횟집 이재근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삼산면 판곡리에 위치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와로(원장 김정애),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우석주)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를 위한 하모회 50인분을 후원했다. 이재근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며 올해까지 3년 연속 이맘때면 하모회 등을 준비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정애 원장은 “지역의 관심으로 장애인들이 더욱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어 늘 감사하다”라면서 “여러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을 밑거름 삼아 우리 생활인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잘 보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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