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내 농산물 수출농단은 4개소에 81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고성마암수출농단과 고성시설채소수출농단, 고성난수출농단 고성영오수출농단 등이다.
지난 95년도 설립된 고성마암면수출농단은 유리온실로 14,876㎡에 파프리카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고성시설채소수출농단은 지난 99년도에 설립돼 208,259㎡ 면적에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47농가가 참여해 고성 방울토마토의 대외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고성난수출농단은 99년도에 설치돼 양란을 수출해 올해 2천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고성영오수출농단은 104,956㎡ 면적에 꽈리고추와 주키니(호박)을 재배해 수출하고 있다.
군은 고성농산물의 해외수출을 늘리기 위해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일본 등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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