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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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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5월 14일 삼산면 와도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제로섬 운영과 관련한 유인도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해양쓰레기 제로섬(와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성군 해양쓰레기 제로섬 정화활동에는 고성군 환경지킴이, 와도주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수산자원을 공급하는 터전인 와도 앞바다를 민간과 행정기관이 합심해서 깨끗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바다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1톤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중에도 유인도서 바닷가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와도주민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바닷가 정화활동 실천으로 청정한 고성 바다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환경지킴이 16명이 올해 10월까지 정기적으로 해양 정화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