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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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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시민기자회(회장 황선옥)는 지난 15일 고성읍 여우비카페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황선옥 회장은 “시민기자회는 군민의 시선에서 지역 내 문제점, 민 등을 발굴해 기사를 통해 목소리를 내는 역할과 함께 언론과 독자의 가교 역할도 해야 한다”라면서 “이런 측면에서 우리 시민기자회가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다함께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 이런 활동을 통해 시민기자회의 역량과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민기자회 10여 명의 회원들은 고성군내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발굴해 지역언론의 가족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 방법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께 활력을 전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발굴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시민기자회의 역할을 확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백찬문 고성신문 대표이사는 “시민기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언론으로서 고성신문이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자 지역민, 독자들과 함께 만드는 신문임을 더욱 공고히 한다”라면서 “여러분의 활동에 우리 고성신문 또한 응원과 격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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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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