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2025 생생국가유산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새로운 시작!

고성오광대보존회 생생국가유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바탕으로 한 연극적 체험 공연과 ‘농악대가 친다! 오광대가 춘다!’라는 프로그램으로 고성에서 자생하고 있는 농악대와 합동 공연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 문화를 함께 지키며 자생력을 기르고자 기획한 두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대표 프로그램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의 올해의 작품은 춤판 찾아 떠나는 모험, <오금할매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들이 고성오광대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 여러 사람이 하나의 춤판에서 함께 어우러지고 서로 보듬는 연극적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다.

고성에서 전승되고 있는 문화예술인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활용하여 참여자들에게 예술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제작하게 되었다. 본격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간을 이동하면서 체험하며 꾸준한 소통과 눈 맞춤, 함께 어울리며 노는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놀이로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고성오광대 생생국가유산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은 2013년 처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 현재까지 12년 차 지속사업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2025년에도 새롭게 판을 열어 참여단체를 모집 중이다.
참여단체의 공연관람 문의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사)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