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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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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동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연․조명이)은 지난 5월 12일에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거동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하여 집안청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산청지역 산불 성금을 200만 원을 고성군에 기탁했다. 고성동부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50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지역(거류면·동해면)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거류면(봉곡, 화당마을) 바닷길과 거류체육공원 주변 및 산책로 약 4㎞ 구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농가주부모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농협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농협이 지역과 지역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깨끗한 농촌을 만들어서 살기 좋은 고성군을 만드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