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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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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는 지난 8일 ‘경남 구석구석 여행’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대표 인사가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무성 지부장은 고성소방서 김성수 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고성의 아름다운 길(남파랑길 13코스, 총거리 20.9㎞)과 우리축산물을 재료로 만든 맛집을 소개하면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지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고성의 구석구석을 방문해 지역농산물 현장구매를 통해 생산자인 농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고성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전력공사 한정수 고성지사장과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 전제동 교육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