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소재 삼성디지털프라자(대표 이동열)에서 서외리 불로학원 경로당을 찾아 TV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이 사장은 이수열 고성읍장과 함께 불로학원을 방문해 21인치 텔레비전을 서덕애(91)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동외경로당을 비롯해 2006년 송학경로당 등지에 TV를 전달해 할머니들이 더욱 선명한 화질로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덕애 회장은 불로학원에 TV를 전달해 줘 너무 감사하다며 회원들과 오래도록 보관하고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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