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김정화 씨,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 위한 라면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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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에 거주하는 김정화 씨는 4월 29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회화면사무소에 라면 15박스(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다가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그리움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김정화 씨는 “비록 양가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화 씨 부부는 지난해 2024년 11월, 친정아버지의 49재를 맞아 회화면 어르신들을 위해 곰국 100인분을 정성껏 준비해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어버이날 기부로 다시 한번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회화면민 김정화 씨는 사회복지사로 평소 남편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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