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청년회 나눔정거장에 성금 1억 7천 800만 원 쾌척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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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에서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회화청년회(회장 김상훈) 회원들은 4월 28일 회화면사무소를 찾아 독거노인 등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년회 기금 1억7천800만 원을 회화면 나눔정거장에 기탁했다. 김상훈 회장은 “노인세대는 식민지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었음에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굳건히 가족과 사회를 지탱해 온 국가와 지역발전의 유공자로, 지역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회화면과 회화청년회가 있는 것이다”라며,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성과에 보답하고, 회화 청년회가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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