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고성의 미래’ 이상근 군수 릴레이 캠페인 실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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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5월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4년 10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공공기관장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밀양시 안병구 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고성경찰서 김상동 서장을 지목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확산에 동참했다. 고성군은 ‘인구는 고성군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인구감소 대응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년 유입 및 정주여건 개선, 출산·육아 환경 조성 등 종합적 대응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청년 근로자 유입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고성형 근로자 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을 추진 중이며 ‘창업하면 고성스쿨!’, ‘고성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다각도의 정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고성군의 저출생·고령화 극복을 위해 결혼 축하금 및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설, 아이돌봄 정책 확대, 청소년꿈키움 바우처 확대, 고성형 긴급돌봄 SOS센터 운영, 경로당 운영지원 확대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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