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과 고성경찰서 회화지구대(소장 지승욱) 경찰관들과 함께 지난 14일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최낙문 조
합장과 지승욱 소장은 장날을 찾은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10계명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융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지인 청첩장 스미싱과 카드배송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증가한다며,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우리 농촌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금융사기에 노출 시 지체 없는 신고를 요청했다. 최낙문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조합원과 농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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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