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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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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6일 고성유치원 교정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총동문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경열(28회) 직전 총동문회장과 제32차 정기총회를 29회 동기들과 함께 주관하면서 동문의 화합과 동문회 발전에 노력한 김영진(29회) 대회장이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임원선출에서는 차기 집행부로 윤병욱(30회)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이재원(34회) 사무국장, 허태호(36회) 재무국장, 구정완(33회) 총무부장, 이광수(39회) 홍보부장, 이상봉(32회) 섭외부장, 박기호(32회) 기획부장, 윤병영(33회) 운영위원장, 이병훈(26회), 백송기(28회) 감사로 구성됐다.
김영진(29회) 총동문회장은 “평소에는 단순하고 예사롭던 일상들이지만, 추억이 서려 있는 이 공간에서 선·후배 동기가 모여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총동문회를 유지하기 위해 힘써준 사무국 임원진, 각 기수 회장단, 이 자리를 마련해준 주관기 29회 동문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윤병욱 대회장은 “오늘 행사가 동문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환영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광일초 동문은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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