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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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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 ‘2025년 경상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전술 2위, 화재조사 3위, 화재전술 4, 생활안전 4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18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각 분야 현장 활동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이 직접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이에 고성소방서 소속 출전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특히 구조전술 부문에서는 침착한 상황 판단과 팀워크로 2위를 차지했고, 화재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화재조사 부문에서도 뛰어난 분석력을 발휘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화재 현장에서의 진압 전술을 겨루는 화재전술 부문에서는 4위를 차지했으며,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일상 속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인정받으며 4위를 차지해 고성소방서의 종합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