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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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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은 지난 2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줄이고 쓰레기 감량을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2개 마을(암전, 신전)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투명페트병과 캔 등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금지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아울러 교육 중에는 평소 궁금했던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한 어르신은 “헷갈리는 재활용품 배출방법을 직접 찾아와 친절하게 설명해줘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노석철 대가면장은 “마을별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궁금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항상 면사무소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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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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