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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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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유치원 이용 원아를 대상으로 3월 중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기의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올바른 식생활의 인식과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해 배둔어린이집 외 8개소 원아(417명)를 대상으로 단음식, 단음료, 기름진 음식 등의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사나 간식 섭취 시 스마트폰을 보거나 돌아다니는 행동 등의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알고 실천하기 어려우므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더불어 가족이 함께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5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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