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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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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회장 유범석)는 지난 19일 고성읍 남포항 일원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제1회 자율관리어업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해안정화활동에는 (사)한국자율관리어업 고성군연합회 18개 공동체 위원장 및 간사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남포항 일원에 버려진 폐어구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분리하고, 해안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유범석 회장은 “우리가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우리 자율관리어업회원들은 바다가 생활 터전인 만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업인으로서 군민들에게 최고의 수산물을 제공한다는 각오로 늘 진심을 다해 바다를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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