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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경남 대형 산불 진화 총력 대응 주문

경남도지사·경남도의회 의장·산림청장 등
함께 진화 상황 점검 및 현장 격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8일
허동원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남 산청군·김해시·하동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방문해 산불 상황과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 고성신문
지난 21일에는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즉시 현장을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및 임상섭 산림청장과 함께 피해 확산 방지와 신속한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허동원 위원장은 “산불 진화에 투입된 진화대원들과 산림청, 소방, 군 등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을 진화해야 한다”라며, “조속한 진화와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2일에도 산청 산불이 지속됨에 따라 허동원 위원장은 권혁준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및 서희봉 건설소방위원장과 함께 산청 산불현장을 찾아 도와 시·군 소방본부의 적극적인 협업을 요청하고 투입된 대원들을 격려했다.
23일(일), 김해시와 하동군 산불 현장을 차례로 점검한 허동원 위원장은 “경남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장비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총력 대응이 필요하며,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산림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지난 3월 24일, 산청 산불 진화 중 순직한 3명의 진화대원과 공무원 1명 등 4명을 추모하기 위한 창녕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고인들을 애도했으며, 경제환경위원회를 비롯한 경상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산불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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