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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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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진효철, 부녀회장 전도혜)가 3월 25일 거류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거류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마을 회원 40여 명을 비롯해 허동원 도의원, 백수명 도의원, 최두임 군의원, 천재기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장현철 거류면이장협의회장, 김량경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장, 이승환 거류면주민자치회장, 최선우 거류면체육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임 회원 인준서 수여, 2024년도 경과보고 및 2025년도 당면 현안 보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효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전도혜 새마을부녀회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새마을 회원들께서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올해도 새마을 활동에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회의를 마친 후 회원들은 엄홍길전시관으로 이동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거류면 만들기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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