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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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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고성경찰서장은 25년도 상반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7일 중간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상반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당면 치안 현안 공유를 통해 모든 치안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상동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군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따뜻한 경찰다운 경찰로 나아가기 위해 현장 대응력 강화와 업무 전문성을 한층 높여 오로지 군민 중심의 치안 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 소통과 화합하는 고성경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히 하겠다”라는 결의를 다졌다. /이연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