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4 21:35: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경남도-낙동강환경청,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 협력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내
지방하천 정비 조기 시행 논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1일
ⓒ 고성신문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 강화에 나선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경남도청에서 서흥원 신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환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서흥원 청장이 제38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으로 취임한 후 경상남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서흥원 청장은 환경 정책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내 지방하천 정비 조기 시행, 각종 행사관련 하천 점용허가 검토, 김해 화포천 퇴은뜰의 하천구역 편입 및 국가하천기본계획 반영, 국고보조금 조기 교부 등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한 협력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박 지사는 “도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녹조 문제 해결과 하천 정비 사업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청장은 “경남도가 제시한 환경 현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낙동강 유역의 환경 보호와 수질 개선을 위해 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