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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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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고성청년회 회원 일동(회장 이충열)이 고향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에 진심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재창원고성청년회 이충열 회장은 “고향을 지키고 있는 군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것이니 소중히 써 달라”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60만 원 상당의 고성사랑상품권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재기부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기부해 주신 재창원고성청년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군민 복리증진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로 고성에 기쁨을 전한 재창원고성청년회는 2011년 이후 고성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해 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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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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