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성중학교 동문회 제26대 임원 신년 인사회 가져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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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추위를 하느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월 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는 인물의 고장 경남 고성의 재경고성중학교 동문회(회장 김삼석, 사무국장 이대림)가 동문회 제26대 임원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이대림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기입장, 개회선언에 이은 국민의례, 회장의 개회사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김삼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엄청 추운데도 불구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임원 선후배님들의 열정은 추위를 녹이고도 남는다면서 선배님들께서 쌓아 올린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후배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이연찬 고문(5회 졸업생)은 자작시 ‘을사년의 봄’을 낭송하였으며 최윤갑 전임회장(12대 회장, 17회 졸업생)은 격려사에서 본인은 고성중학교의 졸업생이라는 사실이 평생의 자부심이었다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 모두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2부 행사에서는 김성렬 고문, 심의표 전임회장, 서찬교 고문의 신년 덕담과 건배사가 이어졌다. 김영수 재경고성향우회 회장은 재경고성향우회는 재경고성중동문회가 중심이라며 고마움을 표하고, 2025년 상반기 향우회 행사를 안내하였다. |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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