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충규)는 농업인의 건강 유지 증진으로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 개천면 덕성회관에서 마을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 및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이춘옥 강사를 초빙해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활원예란 주제로 1시간 동안 생활 화분만들기 실습을 갖고 우리 주변에서 약이 되는 식품과 자외선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건강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가정에 화분을 만들어 항상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실천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2일에는 회화면 자소농업인 건강관리실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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