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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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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사무소에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맞이 내산리 해안가 및 동해면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동해면사무소 직원을 포함해 전도·검포마을 이장, 마을주민, 환경 관리 근로자, 노인 일자리 근로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 도로변 일대, 마을 진입로 및 주거지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기타 적치물 등을 수거하며 명절 대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설 맞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동해면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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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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