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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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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면장 정상호)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16개 마을 및 단체 등 순회 방문을 1월까지 계속한다. 이번 순회 방문은 신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각 마을 동회 등 회의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을 점검하고,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시책과 주택 및 산불 예방 등 겨울철 재해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마을에 필요한 주민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회화면 발전을 위한 주민과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 감사하다”라며, “올해에도 각 마을에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