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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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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고성군종친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3일 고성읍 늘봄가든에서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년하례식과 함께 첫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김종환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 종친 어르신들을 한 자리에서 뵙고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가락고성군종친회를 만들겠다. 을사년 새해 푸른 뱀의 지혜와 인내의 기운을 받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며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동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식과 임시총회에서는 올해 가락고성군종친회의 추진 예정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종친회와 종원의 번영과 화합을 다졌다. /최민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