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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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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애)가 지난 15일 영오면사무소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30여 명이 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4년도 결산 및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부녀회 운영방안 등 각종 현안 사항에 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녀회는 지난 한해 제20회 면민의 날 행사, 영오면민과 함께하는 맨발걷기 행사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영애 회장은 “2025년도에도 다양한 사업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허수은 영오면장은 “지난 한해 동안 부녀회에서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앞장서서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지역단체로서 지속적으로 협조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