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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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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면장 허수은)은 1월 6일 새해를 맞아 영오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의회 우정욱 부의장, 최두임 의회운영위원장, 김희태 의원, 농협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마을 주민의 추천으로 옥동, 본양, 악양 3개 마을의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정기 인사에 따른 전입 직원 소개, 행정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이장들은 “영오면과 마을발전을 위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으며 주민 화합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오면장은 “을사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면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영오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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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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