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 군민과 함께 고성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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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먼저,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일상이 더욱 풍요롭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성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고성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의 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가짐으로 한 걸음씩 묵묵히 나아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존경을 전합니다.
고성군의회는 언제나 군민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군민의 대의기관이 되겠습니다.
또한 2025년 을사년 새해는 우리 고성군이 더 큰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군민의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고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믿음과 희망주는 고성군의회’를 실현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린의정·감동의정·선진의정을 펼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11명의 군의원 모두는 군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행복전도사가 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늘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여 대의정치의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고견은 고성의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성군의회의 문은 언제나 군민을 향해 열려 있고,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 항상 군민 여러분이 있습니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며, 함께 나아가는 고성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우리 모두의 작은 노력이 모인다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고성군은 더욱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2024년 한 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는 희망과 성장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다산과 풍요, 지혜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고성군에 퍼져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을사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 아침의 힘찬 기운과 함께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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