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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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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2일 대회의실에서 고성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고 더 나은 한 해로 도약하기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업무의 반성과 함께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소방공무원의 맡은 바 임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적극적으로 소방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무식은 김성수 서장과 소방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및 국민의례, 2024년도 유공자 표창, 신년사,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서장은 “지난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고성군의 안전을 위해 고생해주신 소방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을사년은 더욱 강한 협동심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직원 간 소통하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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