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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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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고성발전본부(본부장 김수석)는 지난 19일 고성군장애인복지센터(센터장 김도현)를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뜻을 담아 이루어졌다. 전달식은 고성군장애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장애인 및 가족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도현 센터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센터 이용자 및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에 깊이 감사하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고성군장애인복지센터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후원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복지센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입력 : 2024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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