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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활기찬 기유생!”

기유생고성군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
양찬호 회장 취임, 박정대 회장 이임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7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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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생고성군연합회 양찬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기유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 20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대 회장이 이임하고 양찬호 회장이 취임했다.
박정대 회장은 “회원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무리 없이 기유생연합회를 이끌어올 수 있었다”라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새벽을 알리는 힘찬 닭의 울음처럼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한 해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찬호 신임회장은 “우리 기유생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기유생은 이제 단순한 친목단체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군민을 위해 손을 보태는 모범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간 단합과 기유생고성군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박정대 전 회장이 재직기념패, 김성덕 재무국장이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회의에서는 본인 및 자녀 결혼 시 개인 찬조만 하도록 돼있던 회칙을 개정, 본인 및 자녀 결혼 시 10만 원 상당의 화환 1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는 양찬호 회장을 비롯해 이창진 수석부회장, 백청기·천성석·윤태준 부회장, 김성덕 감사, 이수진 사무국장, 성형기 재무국장, 강정환·김중효·김은국·박문호·이상욱·정재헌·박의용·남태율·김학용 이사 등 신임회장단이 꾸려져 회원들에게 인사했다.
기유생고성군연합회는 2025년 봄과 가을 야유회와 체육대회 등을 개최해 회원간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 기유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 2017년 창립해 짧은 기간 모임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성군내 전 지역에 지부와 회원을 두고 있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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