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출신 황소용 재부고성향우가 사랑의 이웃돕기에 나서 향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디에이치테크㈜ 대표이사인 황소용) 향우가 지난 1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한 전달식에는 디에이치테크㈜ 황소용 대표이사와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이 참석했다. 디에이치테크㈜는 소중한 수자원을 보호, 재활용하고 절감해야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쿨링 타워 설비를 생산 보급해왔다. 이 회사는 폐수처리시스템 약품주입시스템 냉각수처리 시스템 순수제조시스템 등 수처리 주변설비를 생산하는 환경에너지 기업이다.
황소용 대표이사는 “디에이치테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배려와 공존, 공생의 가치를 추구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태 회장은 “황소용 대표이사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에도 나눔에 늘 앞장선다”며 “부산사랑의열매도 기부자의 마음을 잘 이어받아 추운 겨울 주변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소용 대표이사는 2019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산188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황소용 향우는 재부고성향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남다르게 발벗고 나서 칭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