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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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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상리면면위원회(위원장 김재년)는지난 20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리면 척정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바르게살기 상리면위원회 15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떡국과 다과, 과일 등 알차게 준비한 점심 밥상을 50여 명의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재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따뜻한 점심 밥상을 대접할 수 있었다”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화 상리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르신 식사 대접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