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장 사랑방

 
학부모와 교육장이 함께 ‘친구 모셔오기’ 게임을 통해 사랑방 분위기를 형성하고, 학교 자랑을 섞은 자기 소개로 사랑방이 시작됐다. 그리고 소모둠 서클로 고성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좋았던 점, 바라는 점들을 포스트잇에 적고 질의응답식으로 학부모와 교육장의 생각을 서로 이야기했다. 끝으로 학교별 학부모회 활동 사례를 이야기하고, 앞으로 학교참여 활동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생각해 보게 했다.
이중화 교육장은 “교육장 사랑방을 통해 학부모들이 바라는 고성교육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고성교육을 바람직하게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