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아 성금 10만 원, 오헌기 남숙자 성금 30만 원 전몰군경회미망인회 유족회에 전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20일
윤현아 학생과 오헌기·남숙자 씨 부부의 소중한 정성이 보훈가족들에게 전해졌다.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성군지회(회장 강옥이)와 전몰군경유족회(회장 김영관)는 지난 16일 윤현아 학생이 기탁한 성금 10만 원, 오헌기·남숙자 부부가 기탁한 성금 30만 원 등 40만 원으로 마련한 물품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강옥이 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모은 귀한 성금이 우리 전몰군경미망인회와 유족회에는 매년 겨울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나눔의 가치를 또다시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현아 학생은 지난 11월 고성신문 NIE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오헌기·남숙자 씨 부부는 9년째 본사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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