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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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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산 폭포암 주지 현각스님이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종교·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이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지역사회와 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등에 수여하고 있다.
현각 스님은 평소 불자들에게 나눔문화 확산의 선한 영향력은 물론 탁월한 리더십과 신실한 종교활동 및 사회공헌 실현,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현각 스님은 “수행승으로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나눴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한없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나누는 공유를 통해 탐욕에 사로잡힌 사부대중의 마음을 덜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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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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