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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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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협(이사장 배종열)은 12월 16일 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진수)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배종열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활 참여자들의 복지와 자립을 위해 노력 하는 지역자활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진수 센터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고성신협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가구에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현재 9개(식당, 간식, 외식, 재활용수거, 영농, 승강장관리, 관광지관리, 부업, 인턴) 사업단에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입력 :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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