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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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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위원장 도문현)는 지난 17일 월계마을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 위원회 도문현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박성재 위원장, 조호철 회화면장, 경상남도의회 허동원 의원,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한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 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4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께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식사를 대접했다.
도문현 위원장은 “경로잔치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준 위원회에 감사하며, 어르신들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