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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월사거리 정비공사 완료 교통 환경 대폭 개선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3일
ⓒ 고성신문
고성군은 총사업비 5억5천만 원을 투입해 고성읍 기월사거리 도시계획도(L=353m) 차선 및 신호체계 정비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교통환
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기월사거리는 고성읍을 진출입하는 주요 교차로로, 그 동안 신호 대기차로 부족과 유턴 불가로 인해 잦은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번 교차로 정비를 통해 버스터미널 방면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차로를 확장하고 유턴 차선을 추가로 확보해 송학동 고분군의 방문차량과 고성읍 내 진출입의 원활한 차량 소통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열 도시교통과장은 “공사 기간 통행에 불편을 드려 군민들께 죄송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성읍을 비롯한 도시계획도로의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를 통해 군민 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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