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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초등학교가 영어공부방을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과후교육 강사 Catherine과 Thomas가 상리초등학교와 상리면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성인과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무료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공부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부터 9시까지 운영고 있다.
상리초등학교 어학실과 과학실에서 4개의 반(성인반, 유아, 초등반, 초등반, 중등반)을 개설하여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환영하 고 있다. 이러한 영어공부방 소식을 듣고 인근에서 주민들이 모여 드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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