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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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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숲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2024년 하반기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9개 시군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해 지리산‧덕유산 등 경남의 청정 산림에서 생산된 우수한 임산물을 수도권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임업인들에게는 수도권 판매망을 확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밀양 대추, 의령 표고버섯, 산청 곶감 등 도내 대표임산물과 죽순어묵‧버섯과자‧산양삼 경옥고‧도라지청 등 새롭게 선보이는 임산물 가공품으로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는 청정임산물을 선물로 지급하는 경품추첨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