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철 심정원 부부 ‘이웃돕기 9년 차 현금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13일
삼산면 주민 최정철 심정원 부부는 면사무소를 조용히 방문하여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삼산면 고향으로 돌아온 후 2016년부터 매년 이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로 9년째가 된다. 공직생활을 하고 퇴직한 부부는 사회에서 받았던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탁을 시작하게 됐고, 성금마련을 위해 매달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연말에 200만 원씩 기탁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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