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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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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신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재명)은 지난 11일 하이면사무소(면장 정종국)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하이면 신촌마을은 2019년 5월 2천㎡ 농지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해 전력 생산으로 얻은 수익금을 매년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한 김재명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취약계층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정종국 하이면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듯한 맘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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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